90일 성경읽기 - 52일 (2사무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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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일 성경읽기 - 52일 (2사무 5-8)
 
구원 역사 주기(6)  : 왕조시대
 
시작기도
†   당신은 당신의 종 다윗에게 왕조를 세워주시고, 영원한 왕관을 약속하셨습니다. 
◎  저희 가운데 당신의 왕국을 세우소서.
 
묵상
이번 왕조시대 주기에서 주요 대목은 사무엘 하권 7장입니다. 여기서 하느님은 다윗왕과 계약을 맺으시고, 아브라함에게 하셨던 두 번째 약속을 확장하여 왕국과 왕조를 약속하십니다. 
이 약속은 하느님의 영원한 나라를 예시하는 것으로, 이스라엘의 초기 왕조시대에서 앞서 성취됨을 보여줍니다. 
왕조는 같은 가족에서 왕의 계승이 이뤄지는 것을 특징으로 합니다. 영국의 윈저 집안과 같이 때로는 “집안”이란 표현으로 알려져 있기도 합니다. 하느님께서 다윗을 한 "집안"으로 세워 주실 것이라고 말씀하신 것은 이런 의미입니다.
 
오늘의 독서
사무엘 하 5-8장
인터넷 성경  :  http://info.catholic.or.kr/bible/
 
오늘의 묵상 질문 :
사무엘 하 6장의 상반부에서 계약의 궤에 관련된 사건을 생각해 보십시오. 주님의 현존과 규정에 대해 무엇을 가르쳐 줍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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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이렇게 말하였다. “레위인들 말고는 아무도 하느님의 궤를 멜 수 없다. 주님께서는 그들을 선택하시어, 그들이 영원히 주님의 궤를 메게 하셨고 당신을 위하여 봉직하게 하셨다.” ● 15 레위의 자손들은 주님의 말씀에 따라 모세가 명령한 대로, 하느님의 궤를 채에 꿰어 어깨에 메었다. ● 2 At that time he said, “No one may carry the ark of God except the Levites, for the LORD chose them to carry the ark of the LORD and to minister to him forever.” ● 15 The Levites carried the ark of God on their shoulders with poles, as Moses had commanded according to the word of the LORD.
victor
사울의 딸 미칼은 다윗의 아내였는데 계약의 궤를 다윗성으로 모셔올 때 다윗이 흥겨워 춤추는 것을 보고 비웃었습니다. 그리고 죽는 날까지 아이를 낳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이 때 다윗이 한 말이 참 와 닿는군요. "나는 이보다 더 자신을 낮추고, 내가 보기에도 천하게 될 것이오. (2사무6장 22절)" 우리는 보통 자신을 낮춘다고 할 때 자신이 견딜 수 있을 만큼 낮춥니다. 그런데 타의에 의해서 자신이 견딜 수 없을 정도로 치욕을 당하고 모욕적인 상황에서 얼마나 견뎌낼 수 있을까요? 보통 이런 경우는 육체적인 고통보다 정신적인 학대나 굴욕적인 상황에서 많이 발생하는데, '욱'하는 성질이 있는 한국 사람들의 경우 참 견디기 힘들지요^^. 자신의 자아나 이기심을 생각하면 도저히 견딜 수 없지만.......제자들에게 버림받고 동족에게 버림받고 순간이나마 성부 하느님에게서조차 버림받았던 예수님을 생각하면 참아 견딜 수 있지 않을까 '상상'해 봅니다. 굴욕의 상황에 있는 내 앞에 예수님께서 "오냐, 그래. 잘 참았다. 너는 나의 계명을 잘 지켰다. 수고했다. " 라고 말씀해 주신다면 견딜 수 있지 않을까요? 그만큼 떳떳해야 함은 물론이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