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일 성경읽기 - 89일 (사도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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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세상에 일어난 일이나 과거에 일어났던 역사도 마찬가지로 우리의 이익관계에 따라 평가가 왜곡될 수 있음을 알고 있습니다. 여러 종파의 종교도 마찬가지로 이익관계가 걸려있다면 철저히 하느님의 마음으로 보기가 어렵습니다. ♣ 오늘의 성경에서는 바오로와 유다인이 대립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이들은 서로 비슷한 점도 있습니다. ♣ 바오로와 유다인은 ① 유다 사람이고, ② 하느님을 열성으로 섬기는 사람이였고, ③ 그리스도인들을 박해했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 반면 이들은 차이점도 있습니다. 바오로는 유다인 중에서도 엘리트에 속한 사람이 아닐까 싶습니다. ⒧ 당시 유명한 랍비, 가말리엘 문하에서 엄격한 율법에 따라 교육받았던 사람이고 바오로는 특별히 ⑵ 주님을 만나는 기적을 체험했습니다. 그리고 바오로는 주님으로부터 ⑶ 널리 다른 민족들에게 주님을 증거하는 사명을 받게 됩니다. ♣ 우물 안에 갇힌 것같이 살아가던 유다인에게 자신이 아는 경계를 넘은 하느님의 지식과 더 넓은 곳으로 향해가는 바오로를 만나면서 그들의 반응은 바오로를 죽이려 했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유다인들 자신이 보호되는 길이라고 느꼈나 봅니다. ♣ 진정으로 나를 보호할 수 있는 하느님 말씀에 의지할 수 있도록 내가 쌓은 벽을 허물고, 매번 만나는 전환점에서 주님의 길을 선택할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