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Root of our c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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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Root of our call

부활시기에 제1독서로 사도행전의 말씀을 매일 읽게 됩니다. 그리고 부활3주간 목요일에는 '필리포스와 에티오피아 내시'의 이야기를 읽을 수 있었습니다. 그러다 마침 매일미사의 말씀을 묵상할 수 있는 월간지(?) the Word among US 에서 부르심에 응답해 사명감을 갖고 일하는 저희에게 마음에 와 닿는 글이 있어 나누고 싶었습니다.
 
바른 역사교육에 사명감을 갖고 자신의 온 힘을 쏟아냈던 어떤 분의 경험담을 저는 최근에 듣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분 경험의 결과는 낮은 성과와 배척과  좌절감이였습니다. 그래서 현재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다고 했습니다.
 
참으로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하는 이야기였습니다. 저나 성당 안에서 많은 분들이 하느님의 일에 동참하고, 기꺼이 자신의 시간과 정성을 내어 봉사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하느님의 많은 은총과 기쁨도 함께 하지만 때로는 마음이 가라앉는 경우도 있습니다. 
 
내가 무엇을 잃어버렸고, 내 안에 무엇이 남아 있나 하는 생각을 스스로 해봅니다.
 
the Word among US 의 4월 14일자 글에는 우리가 봉사를 하면서 기억해야 할 세 가지 중요한 점을 알려줍니다.
First, God wants everyone. 
Second, God wants the good news to spread. 
Third, God’s timing is impeccable. And This third truth is vital.
 
하느님은 모든 사람을 원하시고, 기쁜 소식이 전파되기를 원하시고, 하느님의 시기선택은 흠잡을 데가 없고, 이 세번째는 살아넘치는(필수적인) 진실이라고 합니다.
 
참 공감되면서 더 깊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글이라는 생각이 됩니다.
 
이제 4월, 5월, 6월을 앞두고 지난 가을에 시작했던 성당 봉사의 일이 마무리 되는 시간이기도 합니다. 남은 기간 동안 이 the root of our call 이야기의 의미를 되새기며 마음을 다잡아볼까 합니다.
 
※ the Word among US에 소개된 글(영어)과 관련된 사도행전의 성경말씀(한글/영어)은 첨부하는 pdf화일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