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록 3 여러 가지 봉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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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록 3 여러 가지 봉헌문
부록 3 여러 가지 봉헌문
 
 
1. 몽포르의 성 루도비코의 봉헌기도
 
오 강생하신 영원한 지혜시며, 지극히 사랑하올 예수님, 주님은 참하느님이시며 참사람이시요, 영원하신 성부의 아들이며, 평생 동정이신 마리아의 아들이시나이다. 마음 깊이 주님을 흠숭하오며, 아버지의 영원토록 빛나심 찬미하나이다. 강생하실 때 지극히 거룩한 어머니의 품속에 계셨던 주님을 찬미하나이다. 
 
악마의 잔혹한 사슬 아래에서 저를 풀어주시려 종의 모습을 취하셔서 태어나신 주님을 찬미하나이다. 마리아를 통해서 저를 당신의 충실한 종으로 만드시려 언제나 어머니 마리아께 기꺼이 순명하신 주님께 쉼없이 찬미와 영광을 드리나이다.
 
그러나 저는 얼마나 배은망덕했으며 불충했나이까? 제 의무를 아직도 채우지 못했사옵고, 주님의 자녀로 불리우긴커녕 종이 되기에도 부당하나이다. 주님의 진노와 저버리심을 막을 공적이 아무것도 없사오니, 지극히 거룩하고 존엄하신 주님 어전에 나아갈 수 없나이다. 그러므로 주님과 저 사이의 중개자로 제게 보내주신 주님의 거룩한 어머니의 전구에 모든 것을 맡기나이다. 회개와 용서를 구하고 주님의 지혜를 얻어 보존할 수 있도록 마리아께 달려가 의탁하나이다.
 
하례하나이다, 티없으신 마리아님. 하느님의 감실이시여, 하례하나이다. 영원한 지혜께서는 당신 안에서 천사들과 사람들의 찬미를 받기 원하시나이다. 하례하나이다, 하늘과 땅의 여왕이시여, 주님의 만물이 모두 당신 왕국에 승복하나이다. 하례하나이다, 죄의 피신처시여, 당신은 누구에게도 자비를 베풀기를 거절치 않으시니 천상 지혜를 구하려는 저의 기도를 들으시고, 당신께 바치는 이 비천한 종의 서원과 제물을 받으소서. 불충한 죄인 저(       )는 당신 손안에서 세례 때의 약속을 새롭게 하나이다. 영원히 사탄을 끊고 그 영화와 행실을 버리겠나이다. 강생하신 지혜께 제 모든 것을 바치오니, 예수님을 따라 십자가를 지고 전보다 더 더욱 충실케 해주소서.
 
하늘과 땅의 모든 이들 앞에서 저는 오늘 저의 어머니이시며 주인이신 분을 위해 모두를 바치나이다. 저의 육신과 영혼, 내적 외적 재산과 모든 행실,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의 모든 선행을 바치나이다. 저를 다스릴 모든 권리와 제가 가진 모든 것을 남김없이 바치오니, 하느님의 더 큰 영광을 위해 영원토록 기꺼이 받아주소서.
 
지극히 인자하신 동정 마리아님, 이 종의 봉헌을 받아주소서. 영원한 지혜께서 당신의 모성에 복종하셨음을 본받고자 하오며, 삼위의 하느님께서 당신께 내리신 그 총애를 감사하기 원하나이다. 저는 이제 당신의 종으로 당신의 영광만을 찾고 언제 어디서나 어머니께 순명하겠나이다. 
 
찬미하올 어머니시여, 저를 사랑하올 당신 아드님의 영원한 종으로 바쳐주소서. 당신을 통해 저희를 구원하셨듯이 당신을 통해 저를 받아들이게 해주소서.
지극히 자비의 어머니시여, 주님의 참된 지혜를 얻도록 도와주시고, 어머니께서 사랑하시고 가르치신 
저희를 당신의 자녀요 종으로 이끄시며, 저를 어머니의 자녀로 받아주소서.
 
성실한 동정녀시여, 저로 하여금 어떤 일에 있어서나, 갱생하신 말씀이신 당신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온전한 제자요, 후계자이며, 종이 되게 해주시어, 세상에서는 당신의 전달과 표양을 따라 그리스도를 충만히 닮게 하여주시고, 천국에서는 그분의 영광에 이르게 해주소서. 아멘
 
 
2. 마리아의 티없으신 성심께 드리는 봉헌문
 
파티마의 동정녀시며 자비의 어머니, 하늘과 땅의 여왕이시며 죄인들의 피신처이신 어머니, 마리아 운동에 참여하고 있는 저희는, 오늘 특별히 어머니의 티없으신 성심께 저희 자신을 봉헌하나이다. 
 
이 봉헌으로 저희는 어머니와 함께 어머니를 통해서, 영세 때 발한 모든 서약을 실천하며 살고자 하나이다. 또한 복음 말씀대로 마음 깊이 회개함으로써, 저희 자신에 대한 집착과 세속과의 안이한 타협에서 오는 온갖 집착에서 벗어나, 어머니처럼 오로지, 언제나 기끼이, 아버지의 뜻을 따르기로 서약하나이다.
 
지극히 온유하시고 자애로우신 어머니, 세상을 짓누르는 이 결정적인 시대에, 어머니의 구원 계획을 위해 쓰실 수 있도록,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저희의 삶과 소명을 어머니께 맡겨 드리오며, 동시에 어머니의 원의대로 이를 수행하며 살기로 서약하나이다.
 
특히 기도와 보속의 정신을 새로이 하여, 열렬한 사랑으로 미사 성제와 사도직에 참여하고, 매일 묵주기도를 드리며, 매월 첫토요일은 미사에 참례하겠나이다. 그리고 복음 말씀에 따라 검소하게 살며, 하느님의 계명을 지키고, 그리스도인의 덕행들, 특히 순결의 덕을 닦아 모든 이의 모범이 되겠나이다.
 
저희는 또한 교황과 교계제도 및 사제들과 일치함으로써, 교황의 교도권에 대한 반항으로 교회의 기초 자체를 위협하는 추세에 과감히 맞서는 방벽이 되기로 약속하나이다.
더욱이, 어머니의 보호에 힘입어, 교황에 대한 사랑과 그를 위한 기도로 일치하는 사도들이 되겠나이다. 이러한 일치가 오늘날 절실히 필요하오니, 어머니께서 저희 교황을 특별히 보호해 주시기를 간청하나이다. 
끝으로, 저희가 앞으로 만나게 될 영혼들을 어머니께 대한 새로워진 신심으로 힘껏 이끌어올 것을 약속하나이다. 무신론이 많은 신자들의 믿음을 파탄으로 몰아가고, 하느님의 거룩한 성전에도 독성의 물결이 침투하고 있으며, 죄악이 갈수록 세상에 퍼져가고 있음을 자각하는 저희는, 깊은 신뢰 속에서 감히 눈을 들어 어머니를 우러러 보나이다.
 
예수님의 어머니시며 어지시고 능하신 어머니시여, 오늘도 어머니께 간청하오니, 어머니의 모든 자녀들을 구원해주소서. 너그러우시며 연민이 지극하신 오, 감미로우신 동정 마리아님!
 
 
3. 성모 성심께 바치는 봉헌기도
 
○ 어지신 어머니, 든든한 힘이신 동정녀,
   하늘의 모후요 죄인의 피신처이신 성모님,
   티없이 깨끗하신 성모 성심께
   저희를 봉헌하나이다.
● 저희 자신과 가진 것을 모두 바치며
   온전한 사랑으로
   저희 가정과 조국을 성심게 봉헌하나이다.
 
○ 저희 몸과 마음을 바치오니
   저희 안에 있는 것, 저희 주위에 있는 것
   모두 성모님의 것이 되게 하시고
   저희에게는 오로지
   성모님 사랑의 한몫을 나누어 주소서.
● 성모님,
   이 봉헌대로 살고자
   저희는 세례 때와 첫영성체 때에 한 서약을
   오늘 다시 새롭게 하나이다.
 
○ 저희는 신앙의 진리를 언제나 용감히 고백하며
   교황과 그와 결합되어 있는 주교들에게
   온전히 순종하며
   하느님의 계명과 교회의 법규를 충실히 지키며
   특별히 주일을 거룩히 지내고
   열심히 살아가며
   자주 영성체할 것을 약속하나이다.
● 하느님의 영광 지극하신 어머니,
   인류의 어지신 어머니, 
   온 마음을 바쳐 어머니를 공경하며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저희와 모든 사람의 마음과
   저희 조국과 온 세계에
   티없이 깨끗하신 성심의 나라를
   하루바삐 세우도록
   충실히 노력할 것을 약속하나이다.
◎ 아멘 
 
 
4. 파티마의 세계 사도직 봉헌문
 
오! 인자하시고 티없이 조촐하신 어머니,
제가 어머니 사랑에 사로잡힌 자 됨을
한없이 기쁘게 생각하오며
저의 몸과 마음 그리고 저의 모든 것을
어머니께 받들어 드리나이다.
 
오! 더없이 좋으신 어머니,
저는 지금부터 저의 죄악과 욕심과 애착심과
제 나름의 생각을 끊어버리고
어머니 품안에 안기옵나이다.
그리하여 어머니의 사랑 넘친 마음을 닮게 되고
주님을 닮은 자 되어 언제나 어머니의 이끄심으로
어머니와 함께 어머니를 위하여
기도와 희생과 선행을 드리고자 하오니
 
오! 어머니 마리아 님
이 모든 것이 예수님의 거룩한 마음에 
기쁨이 되게 하옵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