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서 읽기의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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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pediem
성서 읽기의 이유

예비신자들이 성서 읽기에 여념이 없지요. 이해도 잘 안 되고 시간은 촉박하여 마음에 여유도 없어 성서 읽기가 부담으로만 다가오는 건 아니신지요...
 
'사막의 은수자'로 불리는, 2005년에 시복되신 샤를 드 푸코(1858-1916) 복자는 회의론적 사고를 가진 중학교 시절의 한 친구에게 보낸 편지에서 이렇게 쓰고 있습니다:
 
"너도 알다시피 모방은 사랑과 떼어놓을 수 없는 것이지. 그러기에 사랑하는 사람은 누구나 자기가 사랑하는 사람을 닮고 싶어 한다. 이건 내 인생의 비밀인데, 나는 1900년 전에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신 나자렛 사람 예수님께 반해버렸다. 나는 나의 취약함이 허락하는 한도 내에서 그분을 닮는 일에 내 일생을 보낼 작정이다."(샤를 드 푸코, 나자렛 예수님의 발자취를 따라, 가톨릭출판사, 20쪽)
 
예수님 따라하기의 일환으로 샤를 드 푸코 복자는 복음을 가까이하기를 아래와 같이 권합니다.  

Read and re-read ceaselessly the Holy Gospel

CdF old face
Read and re-read ceaselessly the Holy Gospel... so as to always have before one's mind the actions, words and thoughts of Jesus, in order to think, speak and act like Jesus, to follow the examples and teachings of Jesus, not the examples and ways of behaving of the world. We fall into this latter so quickly, as soon as we take our eyes off the Divine Model.

 
출처: http://www.jesuscaritas.info/jcd/fr/quotes/author/6?page=6